(사)대한화랑청소년육성연맹

알리알리알라性

청소년 성교육을 알리다

청소년 성교육 프로젝트
: 전문 청소년 성교육 & 부모교육 사업

- 청소년 성, 진로, 민주시민 양성 등 민간자격증 운영

- 청소년 반드시 알아야 할 성에 관한 이야기, 알라성

-엄마가 알려주는 어려운 성 이야기, 알라성

-우리들의 성 이야기, 알라성

-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의 성상담을 위한, 알라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성적자기결정권

-인터넷에서 잘못된 성교육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

-청소년이 궁금해하고 기다리던 성교육 책

-부모도 직접 자녀에게 성교육을 할 수 있는 지침서

청소년 현장의 전문가로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 ‘청소년의 성’을 주제로 용기 내어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올바른 성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느낀 이유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바뀐 요즘, 청소년들이 다양한 성범죄의 가해자와 피해자로 등장하는 모습은 이제 매우 흔한 뉴스가 되었습니다.

2018년 기준 여성가족부의 통계에 따르면 성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첫경험 나이는 평균 13.6세로 조사되었습니다. ‘n번방 사건’ 같은 디지털 성범죄와 ’채팅 앱‘을 통한 성폭력에 노출될 위험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터넷 접속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 음란물과 온라인을 통한 정보 습득의 기회는 더욱 늘어났습니다. 호기심 많은 10대는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성 정보의 옥석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청소년들이 왜곡된 성을 쉽고 빠르게 접하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는 힘을 모아 이 시대에 맞는 올바른 성교육으로 적극 대처해야 합니다. 청소년기 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무분별한 성매매와 여성을 상품화하는 등의 잘못된 성의식이 형성되어 성인이 된 이후 연애와 결혼뿐만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평생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이기에 너무나 중요한 일이겠지요. 따라서 가정, 학교, 국가가 성교육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바나나에 콘돔 끼우기’를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시연하려다가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쳐 관련 실습이 취소됐다는 기사는 우리나라 성교육의 암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교육이 그렇듯이 성교육 역시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성교육을 경험하지 못한 부모님들의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자녀의 성교육을 위해 먼저 성교육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성에 있어 첫 발을 떼기 쉽지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성에 관해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실제로 부모에게 현실을 그대로 전해드리고자 ‘청소년편’과 ‘부모편’을 묶어서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편’은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기 위해 대화하듯이 쉽게 설명했습니다. 자녀가 성에 대해 궁금해할 때가 성교육의 가장 적절한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답해주세요. 부모-자녀 대화 시에 활용해 보시면 이 시대에 맞는 올바른 성의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알알성은 제대로 된 성교육을 위해 우리나라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지도자, 청소년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은 사춘기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하는 성교육 지침서이지만 오히려 성인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모두가 현실을 깨닫고 이 시대에 맞는 성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성이 수치스럽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닌 일상적인 대화로 이어지는 유쾌한 토론의 주제가 되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가정과 학교에서 성교육 패러다임이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해주신 비전C&F 박종태 대표님과 김경헌 강사님, 기획자, 웹툰 작가, 마케터와 디자이너를 비롯하여 여섯 분의 세바성 강사님들과 정성껏 추천서를 써주신 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든든하신 부모님과 항상 지지해주는 가족들, 사랑하는 세 아이들(나,소,은)과 대한민국 모든 부모&청소년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오세비(Loy : Love of youth)

세상을 바꾸는 (사) 대화청의 성교육 강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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